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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1000달러 아래 정체, 前바이낸스 CEO CZ 파키스탄 암호화폐 고문 임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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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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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8만 1000달러 아래에서 주춤하는 가운데, 전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의 파키스탄 암호화폐 자문 임명과 비트코인 기원에 관한 정보공개법 소송이 주목받으며 장기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트코인 8만 1000달러 아래 정체, 前바이낸스 CEO CZ 파키스탄 암호화폐 고문 임명 화제 / 셔터스톡

기술적 저항이 상승을 제한하고 시장 심리가 조심스러워지면서 비트코인이 8만 1000달러 아래에서 머물고 있다. 가격 움직임은 압박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기원을 조사하는 정보공개법(FOIA) 소송과 파키스탄이 전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를 암호화폐 고문으로 임명한 것을 포함한 더 넓은 헤드라인이 비트코인의 장기적 채택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전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를 새로 설립된 파키스탄 암호화폐 위원회(PCC)의 고문으로 임명했으며, 이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발전이다. 발표는 4월 7일에 이루어졌으며,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가장 대담한 암호화폐 움직임 중 하나로 평가된다.

CZ는 중앙은행과 재정부와 함께 규제 프레임워크와 인프라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며, 파키스탄의 디지털 자산 야망에 신뢰성과 모멘텀을 가져올 것이다. 파키스탄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채택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 CZ의 참여로 파키스탄은 지역 암호화폐 허브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웃 인도가 자체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인도 전역의 인플루언서들은 파키스탄의 웹3 혁신에서의 증가하는 주도권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변호사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일명 메타로맨(MetaLawMan)은 미국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정보공개법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국토안보부 요원들이 2019년 비트코인 창시자로 여겨지는 개인들과 만났는지에 대한 명확성을 구하고 있다.

이 소송은 라나 사우드(Rana Saoud) 특별 요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신원에 관한 오랜 질문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머피는 주장이 거짓으로 판명되더라도 모든 투명성이 비트코인의 기원에 대한 회의론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 관계와 독립적임이 입증되면, 비트코인은 더 강한 정당성과 더 넓은 기관 수용을 얻을 수 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는 "IRA를 위한 암호화폐"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미국인들이 세금 혜택 계좌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했다. 이 서비스는 계좌 또는 유지 수수료 없이 1% 스프레드를 부과하며, 장기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8만 3800달러에서 후퇴한 후 8만 1800달러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 43 근처의 RSI는 약해지는 강세 모멘텀을 신호한다. 주요 지지선은 7만 8000달러에 있으며, 더 깊은 위험은 7만 4400달러 주변에 있다. 8만 1600달러 위에서의 마감은 강세파가 통제권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매도자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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