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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 SEC 위원장 직무대행, 단기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필요성 시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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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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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마크 우예다 직무대행이 암호화폐 산업 혁신을 위해 단기적 규제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건부 면제 시스템 도입 가능성도 제시됐다.

SEC 위원장 직무대행, 단기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필요성 시사 / Tokenpost

SEC 위원장 직무대행, 원탁회의서 단기적 규제안 필요성 언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TFT)의 원탁회의가 11일(현지시간) 진행된 가운데, SEC 위원장 직무대행 마크 우예다(Mark Uyeda)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보다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동안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적인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수용적인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 하에서 보다 효율적인 규제 방법이 있을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며 "위원회가 이를 위한 장기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동안 단기적인 규제안이 구축된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더 큰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는 조건부 면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예정돼 있는 네 번의 회의 중 첫번째로, 암호화폐 트레이딩 규제 조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 상원의원, 암호화폐 수탁기관의 준비금 증명 규제 법안 발의

미국 상원의원 톰 틸리스(Thom Tillis) 및 존 히켄루퍼(John Hickenlooper)가 과거 제안했던 기타 준비금 증명(Proving Reserves of Others Funds, PROOF) 법안을 재발의했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 X 계정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수탁기관의 고개 자금 혼합을 금지하고 매월 준비금 감사를 진행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다른 FTX 사태 방지를 위해 고안됐다는 설명이다.

파키스탄 연방수사국, 규정 준수 위한 암호화폐 규제안 제안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한 규칙에 따라 규정 준수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테러자금 조달, 자금세탁 방지, 신원인증(KYC)과 관련된 글로벌 기관의 규제 준수를 위한 것이다. FIA 국장 수메라 아잠(Sumera Azam)은 "디지털 금융을 바라보는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해당 규제안을 통해 기술 발전과 국가 안보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로니클, 스파크다오 $10억 토큰화 그랑프리 오라클 공급업체 선정

오라클 제공업체 크로니클(Chronicle)이 스파크(Spark)다오의 10억 달러 규모 토큰화 그랑프리 수상자를 위한 오라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더블록에 따르면 스파크 토큰화 그랑프리 우승 기업은 블랙록(BUIDL 펀드), 슈퍼스테이트(USTB 펀드), 센트리퓨지(JTRSY 펀드)다. 스파크 토큰화 그랑프리는 스타크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실물자산(RWA) 토큰화 채택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로, 총 39개 펀드가 참여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BTC, 금보다 기술주와 더 강한 상관관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금 보다는 기술주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애셋은 "지난 3년 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관관계는 비교적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상관관계는 90일 이동평균 기준 0.3을 거의 넘지 못했다. 이는 두 자산이 일반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반면 나스닥지수와는 훨씬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 자산의 상관관계 지수는 지난 3년 동안 0.7 수준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보다 기술주를 더 밀접하게 추종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BTC 고래, 3월 초 이후 10만 BTC 이상 추매"

크립토퀀트가 "고래들이 (현재 시장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비트코인을 계속해 추매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 고래 월렛들이 다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3월 초 이후 매입량이 10만 BTC 이상"이라고 전했다.

익명 고래, 지난 3일 동안 $2900만 SOL 매도

룩온체인에 따르면 익명 고래가 지난 3일 동안 총 274,188 SOL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가는 108 달러로, 총 2,964만 달러 규모다. 고래는 7개월 전 해당 물량을 OKX에서 이체했으며, 당시 SOL 가격은 148 달러였다. 이번 매도 거래로 약 1,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블룸버그 애널 "SOL ETF, 첫 최종 마감일 10/10"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신청된 SOL ETF 중 가장 빠른 최종 마감일은 10월 10일(현지시간)이다. 폴 앳킨스가 주도하는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헤스터 피어스가 주도하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가 이보다 빠르게 해당 상품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바이낸스 리서치 "BTC 변동성 예상보다 안정적"

바이낸스 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미국 국채 시장 변동성이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전반적인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잠재적 유동성 지원이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인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 임원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화에 도움줄 준비 완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임원 관계자가 "연준은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줄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고 워처구루 X 계정이 전했다.

뉴욕 연은 총재 "관세 폭탄으로 인플레이션 상승·경제성장 둔화 전망"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가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불확실한 시기에는 소비자들이 주택이나 자동차 구매 등 중요한 결정을 미룰 수 있다. 기업 또한 미래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가 생길 때까지 투자를 미룰 수 있다. 가계 및 기업이 지출을 줄이면 경제 성장이 둔화된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5월 주주총회서 BTC 매수 촉구 제안서 논의 않을 것"

맥도날드 주주이자 싱크탱크인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The National Center for Public Policy Research가 맥도날드 경영진에 비트코인 매수를 촉구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해당 기업이 5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해당 제안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앞서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는 "맥도날드는 버거를 판매하는 부동산 업체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은 현금, 채권 보다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지만, 비트코인 만큼 가치가 오르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 만큼의 유동성도 없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고 있는 만큼, 맥도날드 또한 선두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추세를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류를 제출, 해당 안건을 논의할 의사가 없음을 표명했고, SEC는 "이는 기업의 권리"라며 승인했다.

펌프닷펀, 모든 사용자 대상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라이브 방송 기능에 업계 표준 검열 시스템 및 투명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했으며, 이에 따라 혐오 표현, 폭력, 선정성 및 기타 부적절한 콘텐츠가 포함된 라이브 방송을 금지 및 삭제한다는 설명이다. 펌프닷펀은 앞서 해당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으며, 검열정책 구축 후 전체 이용자의 5%를 대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팔콘파이낸스, 담보 자산 USD1 추가

팔콘파이낸스가 USD1를 담보 자산으로 추가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접근성, 유연성이 확대돼 수익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5,994 BTC 이체... 크라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크라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5,994 BTC가 이체됐다. 4.9억 달러 규모다.

7,001 BTC 이체... 크라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크라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7,001 BTC가 이체됐다. 5.7억 달러 규모다.

아서 헤이즈 "BTC, 상승 모드 진입 전망"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이 상승 모드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X를 통해 말했다. 그는 "상황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돌아오는 주말에 더 많은 정책적 대응이 발표될 것"이라며 "이에따라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모드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1.81%

나스닥: +2.06%

다우: +1.56%

글래스노드 "BTC $8.35만·ETH $1461 주요 지지선"

글래스노드가 시장이 횡보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주요 지지선으로 각각 8.35만 달러, 1461 달러를 예측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4월 4일(현지시간)~11일 기간 비트코인은 7.9만 달러 수준에서 약 4만 BTC가, 8.2만 달러 수준에서는 5.1만 BTC가 매수됐다. 글래스노드는 "해당 가격대에 강력한 지지선이 형성돼 있다"며 "8.2만 달러가 유지된다면 다음 주요 지지선은 8.35만 달러"라며 "비트코인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인 반면, 이더리움의 움직임은 좀더 제한적이었다. 현재 이더리움은 1548달러~1599달러 사이에서 등락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84,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4,035.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8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3,0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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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5.04.12 17:21:33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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