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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츠 터미널, 코인베이스 벤처스·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 주도로 17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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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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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DeFi 플랫폼 샛츠 터미널이 코인베이스와 팀 드레이퍼가 이끄는 투자자들로부터 170만 달러를 유치하며, 분산된 비트코인 생태계를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해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샛츠 터미널, 코인베이스 벤처스·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 주도로 170만 달러 투자 유치 / 셔터스톡

4월 8일 발표된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가 공동 주도했으며, 드레이퍼 드래곤(Draper Dragon), 비트코인파이 액셀러레이터(BitcoinFi Accelerator) 등이 참여했다.

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샛츠 터미널(Sats Terminal)은 탈중앙화 거래소, 브릿지, 수익 프로토콜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자들은 이 플랫폼이 생태계 파편화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강조했다.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의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이 프로토콜이 유동성을 집계함으로써 "비트코인의 진정한 힘을 해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폴 테일러(Paul Taylor)와 프랭클린 비(Franklin Bi) 같은 엔젤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스타니슬라프 하브릴리우크(Stanislav Havryliuk)와 리샤브 자바(Rishabh Java)가 설립한 샛츠 터미널은 스테이킹 및 토큰 스왑과 같은 비트코인 DeFi 활동에 대한 기술적 장벽을 줄이고자 한다. 자바는 접근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탈중앙화되고, 안전하며, 채굴자에게 수익성 있게"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토콜을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이미 DOG와 BILLY 같은 룬즈(Runes) 프로젝트와 통합되었으며, 리퀴디움(Liquidium), 엑스버스(Xverse), 룬즈닷컴(Runes.com)에서 라이브 상태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파트너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유동성과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자본은 확장된 통합, 개선된 주문 분할 알고리즘, 자동 복리 수익 기능에 투자될 예정이다. 팀은 거래 비율을 최적화하기 위한 라우팅 및 거래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샛츠 터미널은 이더리움이 아닌 DeFi 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관 지원을 유치하는 비트코인 중심 프로젝트의 성장 목록에 합류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와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는 이전에 스페이스X(SpaceX)와 테슬라(Tesla)와 같은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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