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강세론자들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재탈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6만6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새로운 상승 랠리가 촉발될 수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자들이 가격을 저항선 위로 밀어 올려 6만6000달러를 넘어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물 거래량의 증가나 선물 시장의 오픈 이자 확대가 필요하며, 6만5000달러의 저항선을 넘어서야 한다.
차트에 따르면, 6만6000달러, 6만7900달러, 7만 달러에서 강한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인 6만4000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하고 채널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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