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인프라 제공업체 블록데몬(Blockdaemon)이 2026년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데몬의 설립자 콘스탄틴 리히터(Konstantin Richter)는 홍콩 상장을 선호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블록데몬이 2026년 IPO를 검토 중이며, 미국이 아닌 홍콩에서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데몬은 2026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며, 홍콩 상장을 고려 중이다. 블록데몬 설립자 콘스탄틴 리히터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웹3 기업에 대한 규제 환경에 대한 우려로 홍콩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블록데몬은 아시아를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해당 지역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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