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스 파이낸스는 최근 프로토콜 수수료 전환을 재고하며 더 나아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다. 이에 따라 생성된 수익의 50%는 veFXS 보유자에게, 나머지 50%는 FXS 유동성 엔진(FLE)에서 페어링을 위한 자산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을 제안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프랙스 파이낸스는 최근 프로토콜 수수료 전환을 재고하며 더 나아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제안서에서 프랙스는 프로토콜 수수료 스위치를 다시 켜고, 생성된 수익의 50%는 veFXS 보유자에게, 나머지 50%는 FXS 유동성 엔진(FLE)에서 페어링을 위한 프랙스 자산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조치는 프랙스의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고 FXS와 페어링된 자산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제안서에는 완전히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토큰노믹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증강 수익률 구조에 대한 계획도 소개된다.
특히, veFXS 스테이커는 총 프로토콜 수수료를 받게 되어 참여를 더욱 장려할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2월 26일 프로토콜 보상을 중단했던 프랙스 파이낸스의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설립자 샘 카제미안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한 요인으로 타이밍과 잠재적 수익을 꼽으며, 프로토콜 수수료 전환 복원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