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L Labs가 새로운 유동성 풀 상품인 리하이프를 출시했다. 리하이프는 재가설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한다. 예금자는 이를 통해 최소 세 가지 수익원에 노출되며, 전망된 예상 수익률은 약 15%이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이로스코프의 개발팀인 FTL Labs가 새로운 유동성 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리하이프라 불리며, 재가설을 뜻한다. 기본적으로는 담보를 빌려주어 대출을 지원한다. 이 관행은 대출자의 채무 불이행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대출로 인한 보상도 늘린다.
리하이프 유동성 풀은 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FTL Labs의 공동설립자 루이스 거전에 따르면, 이 풀에 자산을 대출하는 예금자는 최소 세 가지 수익원에 노출된다. 이에 따라 예상 수익률은 약 1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품은 기존 은행의 4% APY 계좌와는 다르게, 탈중앙화 금융의 트렌드를 반영한다. 탈중앙화 금융에서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트레이더들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자이로스코프의 스테이블코인 상품인 GYD는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여 달러 페그를 유지한다. 또한, 준비금의 일부를 거래 풀에 저장하여 수수료를 받을 계획이다.
리하이프의 주요 초점은 스테이블코인 거래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풀은 자동화된 시장 조성자 역할을 하며, 모든 거래에서 수수료를 받으며 매수 및 매도를 촉진한다. 예금자는 수수료의 일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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