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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AI 딥페이크 음란물 논란' 테일러 스위프트 검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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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2024.02.01 (목)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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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Rafael/Unsplash

지난 주말, X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명시적인 AI 생성 이미지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퍼진 후 일시적으로 해당 검색을 비활성화했다. X는 스위프트가 성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딥 페이크 이미지가 신속하게 퍼지면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다.

이 기간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문제에 대해 침묵했다.

이후 X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인 트래비스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승리와 다가오는 슈퍼볼 출전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늘어난 후, X는 스위프트에 대한 검색을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X는 월요일 저녁 검색 기능의 복원을 확인하는 성명을 내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거하기로 하는 성명을 함께 발표했다.

딥페이크 논쟁 확산

논란은 지난 수요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딥페이크 이미지가 X에서 퍼지기 시작할 때 발발했다. 이미지는 가수의 기존 사진에서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데드라인에 따르면, 이 딥페이크 이미지는 초기에 셀럽 지하드에 업로드되었고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퍼졌다. 해당 계정이 중단되기 전에 이미지는 19시간 동안 2,700만 회 이상 조회되었으며 26만 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명백한 AI 콘텐츠의 폭풍에 대응하여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렬한 팬 베이스는 해당 플랫폼에 가수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요청하는 지원 메시지를 쏟아내었다. 'Taylor Swift AI' 및 'Protect Taylor Swift'와 같은 해시태그는 X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이는 스위프트 팬들의 집단 분노와 연대를 반영하고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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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9 04:03: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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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2.06 17:10:35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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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2.02 20:21:52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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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2.01 21:20:16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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