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벨기에 남성 "내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

작성자 기본 이미지
도요한 기자

2019.07.26 (금) 11:02

대화 이미지 7
하트 이미지 1

Craig wright / Bitcoinist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omoto)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인물이 또 나타났다. 이번엔 벨기에 남성이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법원 브루스 레인하트(Bruce Reinhart) 판사가 드보 위르겐 에티엔 귀도(Debo Jurgen Etienne Guido)라는 한 벨기에 남성에게 "내가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다"라는 편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번 기회에 자신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창시자라는 것을 밝힌다"라며 "'[email protected]'이라는 메일을 통해 BTC의 백서를 작성 및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레인하트 판사는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지금은 고인이 된 데이비드 클라이먼(David Kleiman)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소송 규모는 약 50억 달러(약 5조 9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라이트는 클레이먼과 함께 플로리다에 사이버 보안업체를 설립했고, 클레이먼은 그로부터 2년 뒤 사망했다. 유족은 클레이먼이 채굴한 1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라이트를 상대로 소송을 건 상태다.

한편,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의 대표격인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는 비트코인 지식재산권 및 비트코인 대량 보유 주소 등을 근거로 자신이 나카모토 사카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은 여럿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사토시임이 확인된 인물은 아직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7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08.21 14:22:02

흐~~ㅁ 진짜를 가리기 위한 판별기준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테니...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odyssey9

2019.08.02 16:05:04

괴연 누가 사토신가?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경제적자유다

2019.07.29 08:18:00

기사 잘 읽었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jangdol69

2019.07.28 02:57:05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새똘똘이

2019.07.27 07:15:14

ᆞ난세인가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지아니

2019.07.26 23:34:37

@@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19.07.26 15:59:32

사토시인지 또 검증해 봐야겠군....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