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가총액 8위) 개발팀 엔체인(nChain) 기술 총괄 스티브 쉐더스(Steve Shadders)가 2시간 전 트위터를 통해 "크레이그 라이트가 자신이 비트코인 백서 저자임을 미국 연방법원에서 증언했다. 그의 말이 거짓이라면 위증죄가 적용된다.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만이 크레이그의 증언을 반박할 수 있다. 그러니 모습을 드러내라"라고 말했다. BSV의 수장격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28일(미국 현지 시간) 이전 사업 파트너 클라이먼(Kleiman) 형제가 제기한 비트코인 110만개 도난 및 비트코인 관련 지식재산권 소송에 증인으로 소환됐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비트코인 지식재산권 및 비트코인 대량 보유 주소 등을 근거로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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