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IT Tech가 "비트코인 수요 지표 30일 합산치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으며, 이는 시장에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수 일 동안 수요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BTC 가격이 9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는 강세장이 더욱 힘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분석했다. 그는 "수요 지표는 1년간 움직이지 않은 BTC 공급량의 변화를 통해 수요의 강약을 측정하며, 최근 -20만 BTC 수준의 극단적인 마이너스 상태에서 플러스로 반등했다. BTC가 8.7만 달러를 돌파한 상승세와 일치한다. 올해 2월 처음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BTC 현물 ETF로의 자금 순유입과 장기 투자자들의 축적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과거에도 이같은 수요 반전은 큰 가격 상승이나 안정적인 가격 바닥 형성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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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수요 지표 양수 전환...시장 자금 유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