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Decrypto에 따르면 지난 24일 암호화폐 전문 펀드 마블루스 피치 캐피탈의 리우웨이 CEO가 미국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한 것과 관련 크레이그 라이트가 “모두에게 잘 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크레이그 라이트의 대변인 또한 “법정 앞에서 각자의 증거를 제출하고 '진짜 사토시'를 판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감옥에 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리우웨이 CEO가 24일 미국 저작권청에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을 등록하면서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등록은 누구나 저작권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라며 “누구나 사토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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