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벨기에서 서비스 재개]
바이낸스가 운영을 중단했던 벨기에에서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벨기에 이용자는 바이낸스에서 신규 등록이 가능해졌다. 앞서 벨기에 금융규제당국(FSMA)은 바이낸스에 자금세탁방지 등 규제 위반을 이유로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중단을 명령했으며, 바이낸스는 별도 법인을 설립해 서비스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앙화 거래소 8월 현물·파생 거래량 $2.9조...올 들어 최소]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8월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이 2조 90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적고, 올해 월별 거래량 중에서는 가장 적다.
[코인베이스 CEO "레이어2 혁명 현재진행형"]
블록웍스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아마존이 최대 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에 과거 5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블록웍스는 "아마존의 앤트로픽 투자는 FTX 채권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로펌 클라인버그 카플란(Kleinberg Kaplan)의 파트너 변호사 자레드 지아나타시오(Jared Gianatasio)는 "FTX가 과거 앤트로픽 지분을 어떤 밸류에이션에 인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아마존의 투자 결정은 앤트로픽의 밸류에이션을 높여 FTX 지분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룸버그를 인용 "FTX가 앤트로픽에 보유 중인 5억 달러(당시 투자액 기준) 상당의 지분 매각 작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미국 법원은 FTX에 매주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자산 매각 계획을 승인했으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에 대한 형사 재판은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외신 "아마존 앤트로픽 투자, FTX 채권자에 호재"]
블록웍스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아마존이 최대 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에 과거 5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블록웍스는 "아마존의 앤트로픽 투자는 FTX 채권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로펌 클라인버그 카플란(Kleinberg Kaplan)의 파트너 변호사 자레드 지아나타시오(Jared Gianatasio)는 "FTX가 과거 앤트로픽 지분을 어떤 밸류에이션에 인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아마존의 투자 결정은 앤트로픽의 밸류에이션을 높여 FTX 지분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룸버그를 인용 "FTX가 앤트로픽에 보유 중인 5억 달러(당시 투자액 기준) 상당의 지분 매각 작업을 중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미국 법원은 FTX에 매주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자산 매각 계획을 승인했으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에 대한 형사 재판은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번스타인 "BTC 현물 ETF, 내년 초 승인 가능성 주시"]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리서치 노트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가 2024년 초 출시 승인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지금 암호화폐 펀드 운용 산업은 운용자산 약 450억~500억 달러 규모의 '가내수공업' 수준이지만, 향후 5년 내 5,000억~6,500억 달러 규모의 규제 준수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다. 규제 관할에 들어온 암호화폐 펀드는 개선된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을 제공해 투자 고문, 자산 및 프라이빗 뱅킹 상품, 정식 브로커 등으로부터 수요를 창출해낼 것이다. ETF 승인 결정 기관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접수받은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기한을 연장한 것도 또 다른 반려 사유를 만들어내기 보다 '타협점'을 찾기 위함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선 "후오비 해킹 피해액 전액 보전 완료"]
저스틴 선 HTX(후오비) 고문은 "HTX가 5000 ETH($800만)를 도난 당했다. HTX는 손실액 전액을 커버했고, 관련 이슈들을 모두 해결했다. 모든 사용자 자산은 안전하다"며 해커 주소를 공개했다. 이어 "800만 달러는 사용자 자산 30억 달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액수다. HTX가 2주면 벌어들일 수 있는 액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HTX 핫월렛이 해킹됐다고 전한 바 있다.
[보안업체 "후오비 핫월렛 해킹...$790만 ETH 도난"]
블록체인 보안업체 Cyvers Alerts는 HTX(후오비) 핫월렛 중 하나가 해킹돼 5000 ETH(790만 달러)를 도난 당했다고 전했다. HTX는 해커에게 10월 2일까지 자금을 반환한다면 화이트햇 포상금 5%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해커의 신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7일 내 자금을 반환하지 않을 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