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웹3 메타버스 회사 애니피(Anifie)가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웹3 메타버스 기업 애니피가 리플렛저(XRPL) 기반 메타버스 및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에 착수했다.
애니피의 자체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온라인 가상 콘서트 공간, NFT 마켓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피 측은 "리플렛저를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안전하게 NFT를 발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가격대의 콘텐츠 제공이 가능해지고 NFT 판매를 통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또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로 이어진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