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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IA 산업별 주요 뉴스] BLOCKCHAIN BIZ - SK텔레콤, NFT 마켓 ‘탑포트’ 통해 웹3.0 진입 박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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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10.05 (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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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텔레콤, NFT 마켓 ‘탑포트’ 통해 웹3.0 진입 박차

SK텔레콤은 지난달 대체불가한토큰(NFT) 마켓 ‘탑포트(TopPort)’를 출범하며 NFT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은 이달 16일 ‘탑포트 크리에이터 데이 2022’를 통해 NFT 마켓의 특장점으로 확장성과 편의성을 갖춘 ‘지갑’을 강조했다. 탑포트 계정을 개설하면 지갑이 자동 생성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인프라 레이어와 클라이언트 레이어로 구성돼 있어 프라이빗 키 분실 시에도 지갑에 접근할 수 있는 ‘키 쉐어’를 만들 수 있다. SK텔레콤은 남은 하반기 탑포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NFT 활성화, 커뮤니티 소통 등 웹3.0 특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블록체인 기반 선원자격증명 시스템 / 오피스엠 제공

2 오퍼스엠, 블록체인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서’ 개발 중

오퍼스엠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오퍼스엠은 “카드 형태인 운전면허증과 달리, 여권 형태인 ‘선원 수첩’과 종이 증서인 ‘해기사(海技士) 면허증’은 휴대와 보관이 불편하고 기재 내용이 위변조에 취약했다”면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전환하면 휴대·보관 편의를 높이고 증명 진위 및 유효성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퍼스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 사업’ 중 해양수산부가 제안한 ‘모바일 선원 자격 증명 서비스 구축’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독한 프로젝트 2022 NFT 업무 협약식 / 코인플러그 제공

3 코인플러그, 독도 수호 NFT 만든다

코인플러그는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수호를 위한 NFT 프로젝트 ‘독한 프로젝트 2022’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독한은 ‘독도는 한국 땅’을 줄인 표현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를 NFT 기술과 연결해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고 이를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메타디움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를 활용해 NFT를 연계한 독도 수호 프로젝트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메타버스 이프랜드 모습 / SK텔레콤 제공

4 SK텔레콤, 메타버스 ‘이프랜드’ 포인트 도입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서비스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참여자 보상·후원을 위한 ‘이프랜드 포인트’ ▲이프랜드 PC 베타 버전 ▲아바타 코스튬 제작 스튜디오 ▲첫 방문자를 위한 라운지 등 경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중 ‘이프랜드 포인트’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참여자는 특정 미션을 달성해 다양한 보상을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이프랜드 밋업(모임) 호스트에 후원할 수 있다. SK는 암호화폐와 연계하는 등 경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연내 세 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KISA·SK증권 투자 업무협약 체결식 / SK증권 제공

5 KISA-SK증권, 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SK증권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컨설팅, M&A 진단·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성공적인 신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분야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전문 투자기관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상호 참여·협력 ▲블록체인·핀테크 관련 디지털 신기술 교류 및 연구·조사 등 우수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진= KT·신한은행 파트너십 체결식 / KT 제공

6 KT-신한銀, 인공지능·메타버스 금융 적용에 속도

KT와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메타버스 금융 적용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올초 미래성장디지털전환(DX)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빅데이터, 로봇 부문에서의 협력 및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금융DX 분야에서 KT의 AI 역량과 신한은행의 금융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결합해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통신·금융 융합 서비스도 개발한다. 아울러, 메타버스 등 플랫폼 신사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K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문서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사진=LG전자 아트랩 / LG전자 제공

7 LG전자, 예술 작품 NFT 거래하는 ‘LG 아트랩’ 출시

LG전자가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LG 아트랩’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 아트랩은 NFT 예술 작품을 감상·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구매한 NFT 예술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고 LG 아트랩 내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다. LG 아트랩은 미국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등 지원 시장 확대도 검토 중이다. LG 아트랩은 분산원장기술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활용했다. 관련 암호화폐 HBAR을 통해 결제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암호화폐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다.

사진=NFT 거래소: 동향과 전망 / 출처 코빗 공식 사이트

8 코빗 리서치 “NFT 창작자 양극화 심화….시장 공급 많아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리서치센터는 지난 23일 발간한 보고서 ‘NFT 거래소: 동향과 전망’에서 “NFT 시장 공급이 증가하면서 유망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소수의 창작자만 살아남는 ‘창작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NFT 거래소들이 창작자 로열티를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시장이 창작자 중심에서 매수자 우위의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9 KMPG 보고서 “암호화폐 투자, NFT에서 블록체인 인프라로 방향 틀었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암호화폐 투자가 암호화폐와 NFT에서 금융기술 현대화를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기업 부문으로 방향을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MPG는 특히 규제 준수 및 트랜잭션 추적 솔루션, 스테이블코인 등에서 높은 투자 관심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전 세계 투자 규모는 142억 달러로,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321억 달러에서 크게 꺾였다. KPMG는 약세장에서 위험과 비용 관리 전략을 갖춘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 아마존, 유럽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개발 프로젝트 참여

아마존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디지털 유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참여한다. ECB는 16일 디지털 유로 관련 인터페이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외부 협력사 5곳을 선정했다. 선정업체는 아마존과 스페인 다국적 금융기관 카이샤은행, 프랑스 결제업체 월드라인, 범유럽 결제 솔루션 협의체 EPI, 기술금융 업체 넥시이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결제 체계 내 ‘디지털 유로’ 활용 사례를 담당한다. ECB는 지난 4월 협력사 모집을 시작했으며 54개 은행과 기술 기업이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국 탈중앙화 신원 시장 / 출처 그랜드뷰리서치 보고서

11 美 리서치 “DID 시장 규모, 10년 안에 270배 이상 커질 것”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분산신원증명(DID)’ 시장의 규모가 오는 2030년 102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DID 시장 규모는 3억7966만달러(한화 약 5419억6465만원)로 조사됐다. 2030년 예측치 1020억달러는 이것의 270배가 넘는 수치다. 보고서는 DID 시장의 성장 요인에 대해 “기존 신원증명(ID) 방식의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 인식과 보안 위험 확대로 인해 DID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2 JP모건 “이더리움 머지 후 ‘중앙화’ 심해져

21일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머지 이후 중앙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지분증명으로 전환한 이후 5개의 대형 스테이커가 약 60%의 블록 생산을 과점하는 등 중앙화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 JP모건 보고서는 이더리움 약세에 대해 “각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통화정책에 따른 위험 자산 시장 약세 등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도 있지만, 이더리움 중앙화에 대한 우려도 분명 영향을 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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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3.29 07:08: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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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3.29 07:07: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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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4827

2023.02.14 05:08: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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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4827

2023.02.12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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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2.04 08:17: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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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2.02 07:46: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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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1.29 05:01: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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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2023.01.22 05:28: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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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1.15 08:47: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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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3.01.12 07:49: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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