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 조세회피 혐의 부인... "법원의 공정한 판결 기대"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09.02 (금) 10:00

대화 이미지 4
하트 이미지 1

사진 = 마이클 세일러 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법무장관이 조세회피 혐의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임원 마이클 세일러에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마이클 세일러가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블룸버그에 성명을 내고 "컬럼비아특별구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의 조세 회피 공모 혐의로 소송을 당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도 성명을 내고 "컬럼비아특별구에 대한 거짓된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칼 라신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법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를 고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칼 라신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법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MSTR 임원이 10년 이상 이곳에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DC 소득세를 한번도 내지 않은 혐의로 고소한다고 전했다.

칼 라신 장관은 "마이클 세일러는 수억 달러를 빚지고 있다"며 "그의 조세 회피를 공모한 혐의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윗 이후 MSTR 주식은 4% 이상 하락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브리핑]BTC 로비단체 CEO "美 텍사스 주,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활용 법안 논의 중"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9138달러, 이더리움 3372달러 부근

국내 기업 비트코인 투자 막는 규제, 글로벌 경쟁력 약화 우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앞…‘사토시노트™’ 인기 급증, 판매량도 상승세

댓글

4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oidj

2022.09.04 09:38:19

유익한 정보에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광란의셔터

2022.09.02 15:56:07

ㄱ 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제우스코인

2022.09.02 10:27:55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2.09.02 10:26:36

철처한 조사로 잘잘못을 꼭 가려서 혐의가 있다면 죄를 받는게 좋겠죠
물론 세금도 내야 하구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