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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잭 도시·캐시 우드까지…비트코인 100만 달러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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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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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업자 CZ가 비트코인 100만 달러 도달을 전망하며, 각국 정부의 매수 경쟁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잭 도시와 캐시 우드 등도 장기적으로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CZ·잭 도시·캐시 우드까지…비트코인 100만 달러 시대 온다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85,000달러 선까지 회복한 가운데,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자오(CZ)가 비트코인 100만 달러 시대를 전망했다.

12일 파키스탄 크립토위원회(PCC) 전략자문으로 선임된 CZ는 라호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CZ는 "많은 사람들이 즉각적인 성공을 원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좋은 결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각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수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이 이미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인정한 만큼 다른 국가들도 이를 따를 것이란 분석이다.

CZ는 "부유한 국가들이 먼저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급등시키고 늦게 참여하는 국가들은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 공동창업자이자 전 트위터 CEO인 잭 도시도 2030년까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0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으로 환산하면 100만 달러에 해당한다.

JAN3의 CEO 샘슨 모우는 2025년 안에 100만 달러 도달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대다수는 이를 낙관적인 전망으로 평가한다.

한편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이번 10년이 끝나기 전에 비트코인이 15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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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5.04.13 0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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