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비공개 회의 중 언론에 공개된 발언에서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무역 합의에 매우 열의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미·중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현지 정치권과 경제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의에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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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무역합의 간절히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