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포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폴 프람보가 탈중앙화 대출 시장의 흐름과 모르포의 핵심 전략, 코인베이스와의 통합 성과에 대해 밝혔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발행한 팟캐스트 ‘크립토 비트(Crypto Beat)’ 21회에서 모르포(Morpho)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폴 프람보(Paul Frambot)가 출연해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시장의 발전과 모르포의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진행은 더블록 편집장 팀 코플랜드(Tim Copeland)가 맡았다.
모르포는 누구나 쉽게 대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무허가형 대출 인프라로, 중앙화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금융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람보는 “엔드 투 엔드 제품에서 벗어나, 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파생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모르포는 코인베이스(Coinbase)와의 통합을 완료하며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동성 확보와 사용자 기반 확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람보는 "이번 통합은 사용자 접근성과 거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프람보는 인터뷰에서 모르포 토큰의 역할, 프로토콜 수익화 구조, 수수료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그는 “프로토콜 수수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 중이며, 최근 TVL(총예치자산)의 급증이 이러한 전략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함께, 향후 앱 전용 블록체인(App Chain) 및 레이어2(Layer 2) 솔루션의 도입 확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프람보는 “전용 체인과 확장성 기술을 통해 맞춤형 금융 환경이 확산될 것”이라며, 모르포 또한 이에 맞춘 기술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모르포의 전략과 비전뿐 아니라 탈중앙화 대출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조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취자들은 유튜브, 애플 팟캐스트,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