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켄터키 주, 채굴 장려 법안 통과…기업 유치에 전력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1.03.29 (월) 11:36

대화 이미지 87
하트 이미지 0

CoinVedi

미국 켄터키 주가 암호화폐 채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 법안 두 건을 통과시켰다.

2021년 3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앤디 비셔(Andy Beshear) 켄터키 주 주지사는 3월 25일 암호화폐 채굴을 장려하는 법안 두 건에 서명했다.

하나는 '상업용 암호화폐 채굴에 관한 세제법(HB 230, ACT relating to the taxation of the commercial mining of cryptocurrency)'이다. 켄터키 주에 소재하는 채굴업체에 세제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관련 업체는 구매 전력에 대한 판매세 납세 의무를 면제받게 된다. 3월 3일 하원 의회를 통과하고 12일 상원의 승인을 받았다.

다른 법안은 '상업용 암호화폐 채굴에 관한 법(SB255, AN ACT relating to commercial mining of cryptocurrency)'이다. 청정 에너지 사용 혜택의 적용 범위를 암호화폐 채굴 산업까지 확대하는 법안이다. 3월 3일과 12일 상원과 하원 의회를 통과했다.

켄터키 주는 두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드러냈다. 두 법안은 7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주요 기사를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채굴 산업 성장 가속화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채굴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캐나다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 허트8(Hut 8)은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파운드리(Foundry)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채굴풀에 합류했다. 허트8은 파운드리 풀에 1만 4400대 채굴기를 설치했으며 8월 ASIC 채굴기 5000대를 추가할 계획이다.

일본 금융기업 SBI 홀딩스의 암호화폐 사업 자회사인 SBI 크립토는 3월 22일 기관과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채굴풀 서비스를 공개했다.

2021년 3월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15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채굴 수익은 3개월 연속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87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백공

2022.09.27 18:46:3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realslowoo

2021.07.14 22:27:31

응?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snipering

2021.07.07 13:08:13

ㅇ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윱윱

2021.06.24 08:52:46

질봤어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윱윱

2021.06.22 19:29:58

잘봤어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날라가요

2021.04.21 11:22:42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conan5

2021.04.21 08:19:4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흑장미123

2021.04.13 11:13:20

좋아요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소방술사

2021.04.13 09:45:37

채굴을 장려~ 캔터키주 대단하네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이영태

2021.04.13 09:19:41

정보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