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CEO, 프로토콜 배포 비용 청구 의혹 부인
유니스왑 CEO 헤이든 아담스가 9월 12일 X(구 트위터)를 통해 Uniswap Labs와 Uniswap 재단이 프로토콜 배포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사용자들이 Uniswap이 프로토콜 배포에 대해 최대 20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담스는 배포는 거버넌스 투표로 이루어지며, Uniswap 인터페이스 배포는 새로운 체인에서 필요한 활동과 노력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Uniswap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소송을 당했으며, 미국 소매 투자자들에게 불법으로 레버리지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한 혐의로 17만5000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관련 법을 준수하겠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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