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Add3와 파트너십 체결...언론사의 웹 3.0 전환 지원

웹3.0 기반 뉴스 미디어 솔루션 제공업체 퍼블리시(PUBLISH Inc.)가 미국의 온체인 토큰 관리 서비스 기업 Add3와 전략적 투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의 목표는 전통적인 언론사들이 탈중앙화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간소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웹3.0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퍼블리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언론사들이 디지털 토큰의 발행, 배포,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탈중앙화된 생태계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퍼블리시는 Add3의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언론사들이 웹3.0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의 장벽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퍼블리시의 차세대 플랫폼인 PUBLISH 2.0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PUBLISH 2.0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언론사들이 더욱 손쉽게 웹3.0 생태계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털 자산화, 탈중앙화된 콘텐츠 관리, 그리고 독자 참여 보상 시스템 등을 통해 언론 산업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며, 언론사들이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독자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는 "이번 투자와 파트너십은 뉴스 미디어 산업에 웹3.0 기술의 혜택을 가져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Add3의 토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언론사들이 탈중앙화된 세계로 진입하고, 성장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Add3의 발렌티노 크레모나(Valentino Cremona) 대표 역시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언론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퍼블리시와의 협력을 통해 웹3.0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퍼블리시는 또한 디지털 뉴스 콘텐츠의 토큰화를 통해 언론사들이 콘텐츠 제작 및 독자 참여를 촉진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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