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스티븐 핀데이센(“커피질라”로 잘 알려진)이 2022년 말 로건 폴의 실패한 NFT 프로젝트 크립토주(CryptoZoo)에 관한 비디오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소송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방법원에 제출되었다.
커피질라의 비디오와 논란
28일(현지시간) 더뉴스크립토에 따르면 커피질라는 2022년 말 크립토주에 관한 세 개의 비디오를 유튜브에 게시하며, 이를 "로건 폴의 최대 사기"로 묘사하고, 그가 팔로워들의 NFT 자금을 도용했다고 비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않고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프로젝트 실패의 원인
폴은 커피질라가 그의 비디오에서 의도적으로 세부 사항을 생략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그가 크립토주의 성공을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보여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폴은 자신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 여러 조언가들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폴은 에두아르도 “에디” 이바네즈를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그의 자격을 거짓으로 꾸몄다고 비난했고, 제이크 그린바움은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데 더 관심이 있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기여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회복 계획과 법적 조치
2022년 말 핀데이센을 고소하는 것을 고려한 후, 폴은 크립토주에 대한 150만 달러 회복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소송에 따르면, 그는 1월부터 3월까지 100만 달러를 들여 NFT를 다시 매입했다. 그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프로젝트로부터 아무런 수익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다.
폴은 75,000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금, 이자 및 법률 비용, 그리고 법원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기타 금액이나 구제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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