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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애플 주식의 AI 지원 아이폰 출시로 36%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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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4.23 (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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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애플 주식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한다 / 셔터스톡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애플 주식에 대한 낙관론을 강조하며, 애플이 AI가 강화된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애플 주식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면서 이 거대 기술 기업을 2024년 잠재적 상승 가능성이 36%에 달하는 '톱픽'으로 선정했다. 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낙관론은 애플이 AI가 강화된 아이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월요일에 발표된 메모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Wasmi Mohan은 애플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주당 225달러로 설정했다. 모한은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실적 둔화의 상당 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올해 들어 14%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모한은 향후 몇 달 동안 애플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네 가지 주요 촉매제를 설명했다.

첫째, 모한은 애플이 다가오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주에 대한 자본 수익률 증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는 배당금 인상과 상당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포함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총 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모한은 6월에 열리는 WWDC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AI와 관련된 중요한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발표를 통해 Apple은 경쟁사들에 비해 AI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모한은 올해 말 온디바이스 생성 AI 기능을 탑재한 AI 지원 iPhone 16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혁신은 애플의 수익 잠재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새로운 iPhone 모델에는 AI 및 머신러닝 성능 향상을 위한 A1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한은 애플이 자체적으로 칩을 개발하여 부품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수익 마진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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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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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4.05.06 10:28:27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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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2024.05.06 07:23: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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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4.26 15:26:5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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