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ST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가 1,0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스파르탄 캐피털(Spartan Capital)이 주도한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CMS 홀딩스, DACM, DWF 랩스 등 여러 투자자가 참여했다.
알렉스는 비트코인에 특화된 탈중앙화 금융(DeFi)을 혁신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있다. 레이어 2 솔루션, 브리지, 오라클 및 기타 인프라를 활용해 선도적인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강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치엔테 슈(Chiente Hsu)와 레이첼 유(Rachel Yu) 알렉스 공동 설립자는 "전 세계적으로 탈중앙 금융 접근성과 사용성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비트코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팀을 확장하고 플랫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비즈니스 개발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을 설명했다.
알렉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약 52,892개의 지갑에서 13억 달러가 넘는 거래량과 함께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총 동결 가치를 자랑한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지난해 3월 2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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