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하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이전에 이더리움에 대한 SEC의 대립을 유사하게 비교했다. 2020년부터 지속되어온 장기적인 법적 분쟁은 최근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으며, 제안된 구제책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3월 19일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에게 제출된 공동 봉인 제안은 리플의 재무 및 XRP 판매와 관련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중요한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XRP는 지난 주 대비 1.2% 상승한 0.6214달러에 거래되며 긍정적인 시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법적 문제와 규제 당국과의 충돌을 언급하며 SEC의 적대적인 태도 비난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실패한 법적 분쟁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같은 동료 규제 기관과의 갈등을 언급하며 SEC의 입장을 비판했다. 그는 SEC의 적대적인 접근 방식이 규제 기관이 법정에서 좌절에 직면했던 XRP 사건과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규제 모호성과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도 XRP 지지자들은 여전히 긍정적, 리플의 암호화폐 제도화에 대한 초점 강조
규제 모호성 속에서도 비트코인 반감기를 둘러싼 지속적인 발전과 기대감에 힘입어 XRP 지지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정서가 우세하다. 리플의 사장인 모니카 롱은 암호화폐 제도화에 있어 2024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분야를 연결하려는 리플의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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