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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템플턴, 현물 이더리움 ETF 첫발...SEC에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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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2.13 (화)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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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 CI /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 회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새로운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기 위해 움직이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려는 다른 회사들과 합류했다. 프랭클린 이더리움 ETF에 대한 S-1 등록 명세서를 제출했으며 이 펀드는 일반적으로 이더 가격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록에 의하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관련된 암호화폐인 이더의 가격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랭클린 이더리움 ETF에 대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와 현금 보유를 처리하기 위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컴퍼니와 뉴욕 멜론 은행을 관리인으로 선정했다. ETF 주식은 Cboe BZX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ETF 주식의 목적은 투자자가 이더를 직접 구매, 보유 또는 거래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이더리움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기존 중개 계좌를 통해 이러한 ETF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승인된 참여자는 현금으로만 주식을 생성하거나 상환할 수 있다.

아크 인베스트와 21셰어즈, 그레이 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블랙록과 같은 다른 자산 운용사들도 유사한 이더리움 ETF를 신청했다.

이러한 신청서 중 일부는 투자자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신청서에는 "후원사는 때때로 하나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킹 제공자를 통해 펀드 자산의 일부를 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후원사의 계열사가 포함될 수 있다"면서 "펀드가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스테이킹 활동에 대한 대가로 펀드는 이더 토큰의 특정 스테이킹 보상을 받게 되며, 이는 펀드의 수입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C는 이러한 이더리움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상품이 올해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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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4.02.13 23:10:4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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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2024.02.13 11:59: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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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2.13 09:37:2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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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4.02.13 08:46:54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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