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월 30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데 바르셀로나 그란 비아에서 열리는 '통합 시스템 유럽(ISE) 2024'에서 최첨단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한국의 전자업체는 이달 말 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플랫폼의 공식 출시는 3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B2B 비즈니스 소유자를 위해 하드웨어 제어와 콘텐츠 관리를 통합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
새로운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고객에게 상업용 디스플레이 패널과 같은 전자 제품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쉽게 탐색하고 조작할 수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 및 TV용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LG는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독, 설치, 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므로 가입만 하면 이미 완벽한 비즈니스 패키지가 완성된다.
LG전자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
고객은 LG전자 비즈니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LG 브랜드 디지털 사이니지를 위한 상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 절차는 간단하며 한 번만 등록하면 된다. 플랫폼에는 사업주가 따라 할 수 있는 교육용 동영상도 제공되므로 고객은 여러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문의 사항을 제출하거나 영업 담당자와 상담할 필요가 없다.
이 클립은 사용자가 LG전자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LG 비즈니스 솔루션 컴퍼니의 수석 부사장 겸 정보 디스플레이 사업부장 백기문은 보도 자료에서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LG 디지털 사이니지 클라우드 솔루션의 관리를 간소화하는 전용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LG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상업용 사이니지 디스플레이와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