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벤처스, 리브위드와 웹3 기반 ESG 서비스 등 생태계 확장 위한 파트너십

웹(Web)3 기반 컴퍼니빌더 퍼블리시 벤처스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전문기업 리브위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목적 사업과 서비스 및 컨텐츠를 융합하고 Web3 기술 기반 전략 사업들을 현실화하여 단체, 기업 및 개인들의 참여를 통해 ESG 친화적인 Web3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을 협약했다.

특히 리브위드의 청년 및 대학생 타겟, 엔터십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대한 공동 육성을 장려하고 퍼블리시 벤처스 얼라이언스의 비영리 재단들과의 연계 등을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퍼블리시 벤처스 얼라이언스 내 비영리 재단들의 엔터십 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갈 장기적인 계획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비영리 단체들의 인력 및 마케팅 이슈에 대한 도움을 주는 동시에 청년 및 대학생 활동가들에게는 활동인증을 통한 커리어 패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리브위드가 수행하는 엔터십 프로그램과 기업 ESG 활동 협력이 주된 방향성으로 ▲리브위드에서 운영 중인 맞춤형 ESG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비영리 재단들과 연계한 서비스 구축 지원 및 활성화에 공동 협력 ▲퍼블리시 벤처스가 공급하는 가상자산 기부 플랫폼을 통한 기부문화 형성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필요한 파트너십 구축 및 신규 사업 공동 추진 ▲퍼블리시 벤처스 얼라이언스 내 비영리 재단들의 엔터십 활동을 비롯한 인력, 마케팅툴 제공 및 프로그램 구축 ▲ESG 캠페인 공동 기획을 통한 후원 채널 발굴과 후원 활성화 및 파트너십 공유 및 확대 ▲Web3 기술, 이벤트, 교육 등 분야별 신규 사업 발굴 및 협업 ▲기타 '양사'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협력 등이다.

리브위드는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를 만들어 10년 뒤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꿈꾸는 기업으로, 새로운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기업 및 기관의 ESG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인턴십, 엔터십을 꾸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퍼블리시 벤처스는 중앙화된 플랫폼 중심 웹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비전과 목표를 현실화 시켜가기 위해, Web3 기술로의 전환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Web3 기반 컴퍼니 빌더 기업이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ESG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계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상자산 기부·후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ESG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를 얼라이언스 파트너들과 진행해나가고 있으며 환경 · 사회적 책무 · 기업지배구조 개선(ESG)과 Web3 기술 융합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가고 있다.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리브위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은 일방적인 생산자와 수혜자의 관계에만 머무르던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한계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들로,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올(All)-윈(Win)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적 미션을 바탕으로 퍼블리시 벤처스의 얼라이언스 파트너들과 Web3 기술을 통한 인증 및 활성화는 새로운 ESG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채널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Web3 생태계는 물론 대한민국의 ESG 확립 차원에서도 명백한 진일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철 퍼블리시 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이 기반이 되는 Web3 기술은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하는데 있어 독창성을 인정받아, 인증 및 보고, 검증 등이 중요한 ESG 활동의 핵심 요소로 각광 받고 있다."라며 "퍼블리시 벤처스는 이번 리브위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Web3 기술 기반 ESG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후원 채널 발굴 및 활성화하여 ESG 활동가들의 커뮤니티 구축까지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리브위드와의 협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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