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가 개발하는 동명의 메타버스 '캐리버스'에 국내 최대의 온라인 운세 사이트 포춘에이드가 입점한다. 유저들은 캐리버스 내에서 오늘의 운세, 타로 등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된다.
11일 캐리버스에 따르면, 포춘에이드는 과거 SBS 인기 예능 스타킹에서 강호동, 백지영 등 유명 연예인의 운세를 적중시키며 유명세를 떨친 세계 최고의 타로마스터 스텔라를 비롯, 국내외 유명 점술가 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는 국내 최초, 최고의 온라인 운세 사이트다.
다양한 점술 기법을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이며, 2030 MZ 세대부터 4050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있다.
캐리버스는 현실과 유사한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형 메타버스다. 캐리버스의 방대한 오픈월드에는 소셜과 미니 게임은 물론, 교육 콘텐츠, 아바타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이 콘텐츠들은 정교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운세 콘텐츠는 메타버스 내 부캐와, 현실의 본캐를 연결해줄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 및 Z세대가 좋아하는 타로 등의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후 캐리버스는 포춘에이드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운세 콘텐츠를 올해 상반기 런칭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