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출 중개 기업 플러스플랫폼이 주택담보대출 비교플랫폼 '램프+'의 상표 출원서를 제출하며 본격 마케팅 시동을 걸었다.
램프+를 통해 한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함으로써 대출 고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잇따른 금리인상에 신음하는 고객들의 금융안정성을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러스플랫폼은 2022년 3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온라인대출중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주택담보대출 비교플랫폼 '램프'를 출시했다.
기존 서비스에 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체계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서비스를 더하여 램프+로 서비스명 변경 및 상표를 출원했다. 이어 8월 말 램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리뉴얼과 동시에 SNS 마케팅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게시할 예정이다.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연6%를 넘어서면서, 변동금리 대출 보유자 및 만기가 짧은 사업자금 대출을 보유한 중소상공인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 시대 일수록, 비교플랫폼을 통한 대출비교견적이 금융소비자의 권리로 정착되고 있다.
플러스플랫폼 이교모 상무는 "램프+는 코스콤 인증을 받은 금리 및 한도비교 알고리즘 탑재로 한번에 여러 금융사의 금리와 한도 비교가 가능하며, 소비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불법거래 예방 및 신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러스플랫폼은 구제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대출상환여력이 열위한 계층의 돌려막기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웹3.0 시대에 발맞추어 블록체인 기술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접목한 기부단체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단순 대출중개 기업이 아닌 금융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포부를 전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