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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퍼샌드가 NFT 콘텐츠 확장과 게임파이 생태계 구축을 위해 펑크비즘과 손잡았다. 두 회사는 최근 MOU를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NFT 콘텐츠 연구개발과 거버넌스 협력을 강화해 NFT 마켓플레이스 고도화를 도모한다. 또 게임파이 플랫폼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메신저 안에서 게임 중계를 실현하고, 토마톡 플랫폼 내에는 스왑풀 기능도 개발 중이다. 솔라나 기반 토큰 교환 시스템도 설계하고 있다.
펑크비즘은 새로운 NFT 프로젝트 ‘펑키 소사이어티’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K-NFT를 세계 무대로 다시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운다. 앞서 펑크비즘은 ‘펑키콩즈’ NFT를 선보였고, 이 NFT는 현재 매직에덴 거래소에서 꾸준한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NFT 거래량 순위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니즈퍼샌드는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을 운영 중이다. 이 앱은 120여 개국 사용자 간 실시간 통번역 채팅과 프리콜,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자체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 기능도 제공하며, 앞으로는 AI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니즈퍼샌드는 ‘펑키콩즈’ 캐릭터를 활용한 탭투언 게임 ‘토마콩즈’도 론칭했다. 게임은 간단한 조작으로 토큰(TOTT)을 얻을 수 있어, 암호화폐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