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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AI 시대 '모두를 위한 개발환경' 비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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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4.05 (토)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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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로쿠 최고 설계 책임자가 KubeCon에서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모두를 위한 차세대 개발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다. 기술 복잡성을 감추고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접근 가능한 개발 환경이 핵심이다.

쿠버네티스, AI 시대 '모두를 위한 개발환경' 비전 가속화 / TokenPost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렌드의 선두에 선 쿠버네티스(Kubernetes)가 이제 단순한 인프라 관리 도구를 넘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 KubeCon 유럽 2025 행사에서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자회사 허로쿠(Heroku)의 최고 설계 책임자 비시 에이브럼스(Vish Abrams)는 “모든 사람을 위한 개발 환경”을 비전으로 삼은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더욱 직관적이고 접근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로쿠는 원래 복잡한 백엔드 연산을 숨기고 개발자에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만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최근에는 쿠버네티스를 도입해 다양한 수준의 개발자, 심지어 기술 경험이 없는 일반인까지 포용하는 개발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브럼스는 “쿠버네티스를 통해 인프라 복잡성을 내부에 흡수시켜,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단순한 개발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발과 AI 기술이 접목되는 시대에는 관리자나 기획자, 일반 사용자도 애플리케이션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신의 배우자가 AI 도구를 활용해 부동산 데이터를 분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런 접근 가능한 개발 환경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개발 공급자의 역할이 단순한 코드 제공을 넘어, 개발 권한을 대중에게 확장하는 방향으로 재정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쿠버네티스는 단순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에서 이제 AI 시대의 기반 인프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로쿠가 선택한 전략은 이러한 기술 진화를 반영하는 대표 사례다. 기업들이 쿠버네티스를 채택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비시 에이브럼스는 끝으로 “우리는 플랫폼 서비스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이 여정을 시작했으며, 쿠버네티스와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클라우드 네이티브 빌드팩(Cloud Native Buildpacks) 등 최신 기술로 인해 지금은 그 기반이 더 강력해졌다”고 언급했다.

개발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창조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이 같은 흐름은, 쿠버네티스가 더 이상 일부 전문가의 도구가 아닌, 포괄적 디지털 인프라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AI와 클라우드가 이끄는 새로운 생태계에서 허로쿠의 접근 방식은 기술 민주화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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