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차세대 콘솔 ‘스위치 2’ 발표와 함께 ‘하이랄 워리어즈: 감금의 시대(Hyrule Warriors: Age of Imprisonment)’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 젤다가 과거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하이랄 워리어즈: 감금의 시대’는 코에이 테크모와 닌텐도가 공동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올겨울 스위치 2 전용 타이틀로 출시된다. 이번 작품은 기존 ‘대재앙의 시대(Age of Calamity)’처럼 젤다 세계관 속 미공개 사건들을 조명하며, 스토리텔링과 전투 중심의 무쌍 액션을 결합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나이족의 왕 라울 왕과 하일리아 여왕 소니아가 젤다와 함께 싸우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정체를 밝히지 않은 여러 캐릭터들이 스쳐 지나가며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임의 전반적인 연출은 기존 작품의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색다른 시간적 배경과 협력 전투 시스템을 예고하고 있다.
닌텐도는 ‘스위치 2’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전투 연출, 그리고 시리즈의 역사적 빈틈을 메우는 탄탄한 서사를 통해 기존 젤다 팬뿐 아니라 신규 게이머까지 포섭할 계획이다. 젤다 IP가 가진 높은 브랜드 파워에 더해 실시간 액션이 강화된 이번 타이틀은 닌텐도의 연말 흥행을 책임질 주요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