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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77% 폭락해 사상 최저 근접…파이페스트에도 투자심리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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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2 (수)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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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의 파이코인(PI)이 행사가 끝난 직후 사상 최저가 근접하며 77% 급락했다. 시장은 실물 결제 사용 증가에도 가격 반등 없어 투자 신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파이코인(PI), 77% 폭락해 사상 최저 근접…파이페스트에도 투자심리 냉각 / TokenPost Ai

파이네트워크(Pi Network)의 자체 토큰인 파이코인(PI)이 $0.70 아래로 내려앉으며 사상 최저가인 $0.6152에 근접했다. 지난 2월 $2.98까지 상승했던 정점 대비 77% 이상 급락한 상황이다. 이 같은 하락은 최근 글로벌 상업 행사 ‘파이페스트(PiFest) 2025’ 개최 직후에 발생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85,000을 돌파했고 이더리움(ETH)도 $1,850 선에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파이코인의 약세는 시장 추세를 거스르는 흐름이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점은 ‘파이페스트’의 성공적 개최에도 불구하고 토큰 가격이 반등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2만 5,000명의 판매자가 등록했고, 카페, 소매점, 자영업 등 5만 8,000여 개의 실제 상점이 참여했다. 180만 명 이상의 유저가 파이 월렛을 통해 결제하며 실사용 사례를 보여줬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하락의 이유로 유동성 부족과 함께, 파이네트워크 외부에서의 실질적 토큰 사용성에 대한 회의감을 꼽았다. 네트워크 자체 생태계는 확장되고 있지만, 그 유틸리티가 외부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또한 파이네트워크 측이 토큰의 재무적 기반이나 구체적인 로드맵을 아직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점도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실물 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시도는 이어지고 있지만, 이것이 가격 회복으로 이어지는 데는 넘어야 할 관문이 많다는 지적이다.

현재로선 파이네트워크의 미래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기업과 가맹점이 점점 더 PI 사용을 수용하고 있지만, 가격 회복 가능성은 시장의 신뢰 회복 여부에 달렸다. 확산되는 생태계가 토큰 가치로 언제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뚜렷한 방향은 아직 제시되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며, 파이코인이 시장의 주요 상승 흐름과 함께 재도약할 수 있을지를 지켜볼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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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Sdc

2025.04.03 1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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