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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4,206개 보유…연내 1만 BTC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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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2 (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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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타플래닛이 BTC 160개를 추가 매입하며 총 4,206 BTC를 보유, 아시아 최대 기업형 보유자로 부상했다. 연내 1만 BTC, 2026년까지 2만 1,000 BTC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4,206개 보유…연내 1만 BTC 목표 / 셔터스톡

일본의 호텔 운영업체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회사는 최근 BTC 160개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4,206 BTC로 늘렸고, 누적 투자액은 약 5,307억 원(3억 6,350만 달러)에 달했다. 이번 매입은 개당 약 11억 원(83,60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는 메타플래닛이 발표한 일련의 암호화폐 투자 전략 중 하나다. 회사는 지난 31일 약 133억 원(2억 엔) 규모의 무이자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 자금을 전액 비트코인 매입에 할당했다. 다음 날에는 현금 담보 풋옵션 매도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696 BTC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메타플래닛은 채권, 파생상품, 주식연계 유가증권 같은 전통 금융 도구를 활용해 아시아 최대의 기업형 비트코인 보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메타플래닛은 2025년 1분기에 무려 95.6%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2분기 들어서도 3.9%의 수익률을 나타내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글로벌 상장사 기준으로 아홉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며, 아시아권에서는 1위를 기록 중이다. 회사는 연말까지 1만 BTC, 2026년까지 2만 1,000 BTC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증시에서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수요일 오전 0.98% 하락한 반면, 니케이225 지수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시장의 단기 반응과 달리 장기적인 전략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은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치’를 포함한 대규모 관세 정책을 발표하는 날로 ‘해방의 날’로도 상징된다. 이러한 뉴스는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나, 미국 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과 관련한 움직임도 조용히 주목받고 있다. 업계 일부에서는 이런 조치가 시장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0.71% 상승한 84,684달러(약 1억 2,362만 원)를 기록 중이다. 메타플래닛의 로드맵과 미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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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4.03 0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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