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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달러 지지선 위태…하락 전환 신호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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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2025.04.02 (수)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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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2달러 지지선을 간신히 유지하며 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와 규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XRP, 2달러 지지선 위태…하락 전환 신호 커지나 / TokenPost Ai

XRP(리플)가 단기 가격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국 달러(USDT) 페어와 비트코인(BTC) 페어 모두 기술적 지지선을 간신히 유지하는 가운데, 단기 상승 모멘텀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먼저 XRP/USDT 차트를 살펴보면, XRP는 현재 2달러(약 2,920원) 지지선 위에서 횡보 중이다. 올 2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고점만 기록하면서 3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했다. 이는 상승 시도마다 매도 압력이 커진다는 점을 시사하며, 추세 반전보다는 하락 압력이 우세하다는 분석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1.80달러(약 2,630원) 선에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XRP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40~45 구간에 머물며 뚜렷한 반등 신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2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다음 수요 구간인 1.50달러(약 2,190원)까지 급락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반면, 2.50달러 이상 마감할 경우 상승 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

XRP/BTC 페어 또한 지난 11월 강한 상승 이후 조정 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가격은 2,500 사토시(SAT) 수준이며, 3,000 SAT에서 강한 저항을 받으며 후퇴한 상태다. 장기적으로는 2,000 SAT 수준의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가 유지되고 있어, 구조적 상승 흐름에는 변화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해당 페어 역시 RSI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단기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중장기 관점에서 2,000 SAT를 지지선으로 삼고 상승 재개가 이뤄질 경우 다시 3,000 SAT 돌파를 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XRP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적 차트뿐 아니라 규제 이슈, 시장 심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을 거시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은 지지선 이탈 여부에 대한 주의와 함께 추세 전환 신호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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