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대체불가토큰(NF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코인데스크는 2021년 10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비자가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이자 현 NFT 아티스트인 마이카 존슨(Micah Johns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NFT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소수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과정 및 진행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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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 셰필드(Cuy Sheffield) 비자 암호화폐 부문 총괄은 "현재 예술 및 콘텐츠 창작 산업은 디지털 르네상스 시기에 있다"면서 "NFT는 전 세계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업계 진입장벽을 낮출 잠재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마이카 존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NFT 크리에이터들이 혁명의 최전선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