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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이중 바닥 돌파… 10만 달러 돌진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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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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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기술적 분석과 온체인 지표를 기반으로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중 바닥 패턴과 강세 지표들이 청산 구간 수렴과 맞물리며 단기 급등 기대를 키운다.

비트코인(BTC), 이중 바닥 돌파… 10만 달러 돌진 신호탄 쐈다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약 1억 4,600만 원)를 향한 강세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술적 분석과 온체인 지표, 청산 가격대의 수렴 구간이 모두 이 수준을 가리키고 있어 단기 급등 가능성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투자자 수익률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이는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으며, 하방 위험보다 상방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랠리가 장기간 이어지지 못했던 지난 수개월간의 패턴과 달리, 현재는 이익 실현 매물보다 재진입 움직임이 강하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일봉 차트에서는 이중 바닥 패턴이 뚜렷하게 형성됐다. 저항선이었던 8만 7,643달러를 상향 돌파하며 구조적인 추세 전환이 확인됐다. 이 패턴에 따른 가격 목표는 약 10만 575달러로 계산되며, 시장에서 주목받는 주요 청산 포인트와도 일치한다. 이는 매도 포지션 강제 청산에 따른 숏 스퀴즈 발생이 겹칠 경우 가격이 해당 지점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과거 강세장의 경험을 되짚어보면, 특정 심리적 가격대에 도달했을 때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극대화돼 일시적인 ‘도취 랠리’가 발생한 사례가 많았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중 바닥 패턴 외에도 주요 이동평균선 지지 확보, 체결 강도 상승, 펀딩 비율 안정화 등 다중 기술 지표가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르면 5월 내 목표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 패턴이 실현될 경우 중장기 투자자에게도 심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며, 시장 전반적인 리스크 온 분위기를 촉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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