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갤럭시 S5s 여덜개를 가지고 마이닝을 할 때 일반 컴퓨터 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고 29일 비트코인 뉴스가 전했다.
이번 마이닝 장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처음 소개됐으며 이 장비는 삼성 크리에이티브 랩의 발명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대변인인 로빈 슐츠는 “창의적인 플랫폼이 오래된 갤럭시 핸드폰에 새로운 생명과 기회 그리고 가치를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닝 장비는 삼성의 업사이클링 계획 중 하나이며 삼성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위해 깃허브(GitHub)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장세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