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장 큰 거래는 벤처 캐피털 투자 유치가 아닌 스트라이프(Stripe)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브리지(Bridge)를 11억 달러에 인수한 소식이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번 인수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블록웍스(Blockworks)에서는 이 거래가 솔라나(Solana)에 미치는 영향,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의미, 그리고 향후 인수합병(M&A) 활성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각도로 조명했다.
스트라이프의 CEO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은 이번 주 초 발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서비스의 상온 초전도체 역할을 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가 향후 몇 년간 속도, 범위, 비용 면에서 상당한 개선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스트라이프는 세계 최고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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