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BTC, 2023년 상승 패턴과 유사…랠리 임박”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21.6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애널리스트 인모탈(Inmortal)이 “비트코인 가격이 파라볼릭(Parabolic)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BTC의 움직임이 2023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당시 BTC는 30,000 달러 이하에서 횡보하다가 포물선을 그리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횡보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주간 BTC 네트워크 수수료 32% 급증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채굴자 수익 내 트랜잭션 수수료가 32% 증가, 일주일 기준 채굴자 수익이 총 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BRC-20 대안 프로토콜 룬즈(Runes)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시장 변동성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BTC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를 하고 있다는 점이 BTC 채굴자 수익 내 트랜잭션 수수료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남아공 국세청, 암호화폐 납세자 대상 규제 강화…자발적 신고 촉구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세청(SARS)이 암호화폐 과세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암호화폐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납세자를 식별하고 감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납세자들에게 세금 자발적 공시 프로그램(VDP)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고의적인 탈세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모든 납세자는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65.4% "BTC 도미넌스, 연내 고점 경신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1%(전주 41.9%)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전주 43.4%(전주 40.1%),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8.5%(전주 18.0%)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0.2%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2%,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7.8%로 집계됐다. 올해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총 중 BTC 비중) 고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65.4%가 연내 연고점(58.61%) 경신을 전망했다. 응답자 중 27.9%는 2021년 3월 수준인 63% 이상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고, 24.4%는 연고점을 경신하겠지만 60%~62% 사이에 이를 것이라고 답했다. 13.1%는 2021년 1월 수준인 70% 이상까지 점쳤다. 나머지 34.6%는 BTC 도미넌스가 연내 고점을 돌파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분석 "BTC 수요 회복 중"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BTC 수요가 지난 4월 22일 이후 월 기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수요 모멘텀이 음수 영역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매수보다 매도가 많지만, BTC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8,000 BTC 실수로 폐기' 영국 남성, 시의회에 $6.47억 손배 소송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000 BTC가 들어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실수로 폐기한 영국 남성이 영국 뉴포트 시의회에 4.95억 파운드(6.47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그간 해당 하드 드라이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매립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뉴포트 시의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탈릭, POPCAT 등 밈코인 매도...181 ETH로 스왑
진써차이징이 암호화폐 월렛 제리온(Zerion) 데이터를 인용,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ETH6900, POPCAT, MSTR을 매도, 180.969 ETH로 스왑했다고 전했다.
엘살바도르, $9.4억 부채 환매 계획...'BTC에 긍정적' 기대감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입 부켈레가 X를 통해 9.4억 달러 규모의 국채 환매 계획을 밝혔다. 2027-2052년 만기 국채를 액면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되사는 것이 골자다. 이에 해당 계획이 BTC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SUI, 2.22 달러 돌파...신고점 경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수이(SUI)가 2.22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UI는 현재 12.97% 오른 2.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보고서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 1위는 두바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플랫폼 소셜 캐피털 마켓(Social Capital Markets)이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 순위를 매겼다. 두바이가 79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스위스(74.5점), 한국(73.5점)이 뒤를 이었다. 해당 순위는 규제 명확성, 세금 정책, 암호화폐 채택률 등을 기준으로 매겨졌다.
BTC 구글 검색량, 올 들어 최저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BTC 구글 검색량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상장' 스크롤 커뮤니티, 중앙화 우려 놓고 갑론을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zkEVM 확장성 프로젝트 스크롤(Scroll)의 바이낸스 상장이 중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을 놓고 커뮤니티 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X 유저 zengjiajun_eth는 "스크롤의 바이낸스 상장은 중앙화 거래소(CEX)에 굴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더리움(ETH)이 OKX 상장을 거부당했을 때 비탈릭 부테린이 OKX 설립자 쉬밍싱에게 5.5%를 지불한다고 상상해 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스크롤 공동 설립자 예장(Ye Zhang)은 "바이낸스와의 파트너십은 상장을 위해 CEX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시장에서 트론(TRX)와 경쟁하고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려면 강력한 CEX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해명했다.
보안업체, '프라이빗키·니모닉 등 탈취' 멀웨어 경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사이버 보안업체 체크막스(Checkmarx)를 인용,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 개발자들을 타겟으로 한 멀웨어가 프라이빗 키, 니모닉 문구 등 민감한 데이터를 훔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멀웨어는 파이썬 개발자가 코드를 다운로드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파이썬 패키지 인덱스(PyPI)에 업로드돼 있으며, 메타마스크, 아토믹, 트론링크 등 유명 월렛과 유사한 디코딩 앱으로 위장하고 있다고 체크막스는 설명했다.
DWF랩스 설립자 "밈코인 투자 최우선 과제로 삼는 중"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프(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밈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꽤 성숙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공포와 탐욕이라는 스테로이드를 활용해 현명한 트레이더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 됐다. DWF랩스는 몇 년 전부터 밈코인에 대한 투자를 시스템화했으며, 여전히 밈코인 투자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프코인 커뮤니티, 메타버스·거버넌스 등 4개 워킹그룹 해산 논의
에이프코인(APE) 커뮤니티가 △거버넌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메타버스 △웹3 개발 등 4개 워킹그룹 해산을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에이프코인 다오는 "해당 워킹그룹을 운영하는데 연간 약 300만 달러 비용이 든다. 그러나 그동안 이들 워킹그룹의 성과가 좋지 않았다. 워킹그룹을 해산하면 에이프코인 다오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즉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안에 대한 투표는 17일(현지시간) 종료되며, 현재까지 찬성률은 98%다.
BAYC #7940, 588 ETH에 판매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유명 NFT 시리즈 BAYC #7940이 NFT 마켓플레이스 X2Y2에서 588 ETH(약 143만 달러)에 판매됐다. 현재 오픈씨 기준 BAYC 바닥가는 11.28 ETH다.
중국 재정부 “재정 지출 확대·세금 우대 정책 최적화”
이데일리에 따르면 란포안 중국 재정부 부장(장관)은 12일 열린 ‘재정정책의 역순환적 조정 강화와 고품질 경제 발전 촉진’ 기자회견에서 “재정부는 올해 초부터 재정부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견지하고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하며 재정적자, 특별채권, 초장기 특별국채, 세금 우대, 재정보조금 등 다양한 정책 도구를 사용했다”며 “경제 회복 촉진을 위해 재정 지출 규모를 확대하고 세금 우대 정책 최적화, 유효 국내 수요 적극 확대, 핵심분야 보장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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