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5만3089명·1660억원 청산...롱 비중 75%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9.23 (월) 09:44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10

지난 24시간 동안 166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3일 9시 35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3089명이 약 1억2503만 달러(1667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9364만 달러(75%), 숏 포지션 3139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9119만 달러(롱 73%), 4시간 기준 5557만 달러(롱 76%)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이더리움 포지션으로 약 2433만 달러(19%)가 정리됐다. 롱 포지션이 1795만 달러로 74%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은 2087만 달러(17%)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1824만 달러로 87% 비중을 가졌다.

이어 비트코인 포지션(1952만 달러, 롱), 솔라나(564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273만 달러(36억2817만원) 규모의 ETH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6541만 달러, 52.15%, 롱 75.48%), OKX(3646만 달러, 29.07%, 롱 76.89%), 바이비트(1185만 달러, 9.45%, 롱 73.81%)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 9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0.05% 하락한 6만3197달러, 이더리움은 1.96% 내린 256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1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0.04 18:05:10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9.30 11:17:09

후속기사 원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