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5만8719명·2221억원 청산…숏 비중 76%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9.20 (금) 09:00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1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222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0일 8시 57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8719명이 약 1억6715만 달러(2221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4073만 달러, 숏 포지션 1억2643만 달러(76%)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7614만 달러(숏 63%), 4시간 기준 1382만 달러(롱 83%)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7175만 달러(43%)가 정리됐다. 숏 포지션이 6062만 달러로 84%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2247만 달러(13%)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숏 포지션이 1658만9999 달러로 74%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1405만 달러, 숏), 솔라나(727만 달러, 숏)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893만 달러(118억6797만원) 규모의 BTCUSD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7161만 달러, 42.90%, 숏 70.62%), OKX(5292만 달러, 31.70%, 숏 76.49%), 바이비트(2363만 달러, 14.16%, 숏 82.48%)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일 8시 57분 기준 비트코인은 2.90% 상승한 6만3015달러, 이더리움은 4.74% 오른 2467.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디스나

10:2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1]
댓글보기
  • 디스나
  • 2024.09.20 10:20:23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