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5만9753명·2170억 원 청산…롱 비중 85%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9.02 (월) 08:40

대화 이미지 8
하트 이미지 12

지난 24시간 동안 217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일 8시 37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9753명이 약 1억 6251만 달러(2174억 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1억3854만 달러(85%), 숏 포지션 2396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1억1953만 달러(롱 84%), 4시간 기준 7190만 달러(롱 97%)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이더리움 포지션으로 약 4544만 달러(28%)가 정리됐다. 롱 포지션이 3971만 달러로 87%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트코인 포지션은 4374만 달러(27%)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3570만 달러로 82%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2198만 달러, 롱), 솔라나 포지션(972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486만 달러(65억268만원) 규모의 BTC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7133만 달러, 43%, 롱 81.29%), OKX(5804만 달러, 35%, 롱 89.08%), HTX(1505만 달러, 9%, 롱 89.52%)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일 8시 37분 기준 비트코인은 2.57% 하락한 5만7456달러, 이더리움은 3.71% 내린 242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8

추천

1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9.05 14:30:11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4.09.02 19:39:0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4.09.02 14:39: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9.02 13:09:04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돌래

2024.09.02 12:06:11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OON0531

2024.09.02 10:53: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9.02 09:31:5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4.09.02 08:43:08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