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킥복서이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가 암호화폐 문화를 '수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디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최근 마이클 "스레드가이" 제롬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논의했다.
테이트는 루마니아에서 강간 및 인신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와의 3시간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그는 영국에서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영국에서 세금 회피자로도 지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문화 비판
테이트는 암호화폐가 부를 창출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암호화폐 문화를 비판했다. 그는 "암호화폐 문화가 유치하고 어리석다"고 말하며,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빠른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실제 세계에서 부자가 되려면 많은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DADDY 토큰 홍보
최근 테이트는 솔라나 기반 밈 코인인 $DADDY를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블록체인 감시자들로부터 내부 거래 의혹이 제기된 후에도 빠르게 가치를 상승시켰다. 그는 "내가 이것을 수정하기로 결심한 후,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헌신하는 것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및 '맥시'들에 대한 견해
테이트는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이 백만 달러에 도달하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긍정적인 활동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견해
테이트는 암호화폐를 통해 수백만 달러를 벌어도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며, 단지 출구 유동성을 강탈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계획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고자 하며, 곧 더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