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게리겐슬러의 개인 이메일 접근권 확보에 전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Coinbase는 Gary Gensler의 개인 통신 기록에 접근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금융 규제 기관과의 ongoing battle에서 중요한 증거로 간주된다고 주장한다.

Coinbase의 요청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oinbase는 Gensler의 개인 통신 기록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4월에 처음으로 요청을 했으며, 이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문서를 2017년부터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EC의 반응

SEC는 6월 28일 Katherine Failla 판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Coinbase의 요청을 차단하려고 했다. SEC는 이 요청과 제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Coinbase의 재도전

Coinbase는 7월 3일 제출한 편지에서 Gensler의 개인 통신 기록이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규제 상태에 관한 중요한 정보라고 주장했다. Coinbase는 Gensler가 SEC 의장으로서 시장 참가자들과의 개인적인 견해와 소통을 개인적 자격으로 공유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개인 메시지를 조사해야 할 이유라고 덧붙였다.

“SEC는 Gensler 의장이 개인 이메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과 소통한 적이 없다고 주장할 수 없다. 대신, 단순히 요청을 거부할 뿐이다.”라고 Coinbase 변호사들은 주장했다.

추가적으로, 변호사들은 Gensler가 SEC 의장으로 있는 동안과 이전의 통신 기록이 모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규제 문제에 대한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관련 기사: Coinbase, SEC 및 FDIC를 FOIA 비준수로 고소

Coinbase의 법무 책임자인 Paul Grewal은 7월 3일 X(구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합리적인 발견"을 위한 그들의 노력은 SEC가 시작한 법적 싸움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Coinbase가 아닌 SEC가 제기한 사건에서 Mr. Gensler로부터 합리적인 발견을 차단하려는 그들의 노력에 대응했다.”라고 Grewal은 썼다.

배경

SEC는 2023년 6월 Coinbase를 고소하며, Coinbase가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13개의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등록되지 않은 증권 브로커로 운영해왔다고 주장했다.

Coinbase는 그들의 거래소에 상장된 토큰이 증권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이들은 SEC 규제 범위 밖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