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토큰포스트 브리핑] 골드만삭스 "美 연준, 첫 금리인하 7월 예상...올 해 2번 내릴 것" 外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4.11 (목) 08:30

대화 이미지 8
하트 이미지 10

골드만삭스 "美 연준, 첫 금리 인하 7월 예상...올 해 2번 내릴 것"

포렉스라이브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 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첫 금리 인하를 7월로 내다봤다. 기존 6월에서 한 달 미뤄졌다. 또한, 연준의 금리 인하를 7월과 11월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 브랜트, 알트코인 랠리에 의문...비트코인은 $8만 전망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 랠리 이후 나타나는 알트코인 랠리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비트코인 수요가 규제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발생하고있기 때문에 해당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트코인은 가까운 시일 내에 80,000 달러를 향해 급등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과거 상승장에서 반복해서 나타났던 패턴 즉, 가격이 저항 수준에 도달한 후 반등하기 전 급락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록 액티브ETF 책임자 "투자자그룹, BTC 투자 고려... 현물 ETF 영향"

블랙록의 액티브 ETF 책임자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체 투자자 그룹이 BTC 현물 ETF로 인해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 X 계정이 전했다.

1Q 토큰화 美 국채 규모 $11억 돌파... 61%↑

크립토브리핑이 실물자산 모니터링 플랫폼 RWA.xyz 데이터를 인용,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가치가 올해 1분기 11억 달러로,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블랙록의 첫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이 출시 20일 만에 2.85억 달러 자금을 유입하면서 시장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홍콩 첫 BTC 현물 ETF 승인, 중국 투자자 자금유입 기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노엘 애치슨(Noelle Acheso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첫 BTC 현물 ETF 승인은 큰 이슈가 될 것이다. 홍콩에 기반을 둔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뿐만 아니라 중국 투자자에게도 접근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투자자는 국내 부동산 및 주식 투자를 꺼린다. 이러한 추세는 결과적으로 금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중국 내 금 연계 ETF는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 가격 프리미엄이 30%에 도달한 이후 이번주 초 거래 중단됐다"며 "BTC에 상당한 자금 흐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는 SFC가 4월 15일 첫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BTC 구글 검색량, 1년 만에 최대... 테일러 스위프트 능가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자신의 X를 통해 "지난달 비트코인의 구글 검색량이 테일러 스위프트 및 비욘세의 검색 인기도를 넘어서 1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니스왑 CLO “SEC 권력남용 심각…단호히 맞설것”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마빈 암모리(Marvin Ammori)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움직임을 비판했다. SEC는 유니스왑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낸 상황이다. 과거 SEC와 리플 간 소송에서 담당 판사는 “SEC는 법에 대한 충성심에 기반해 행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스케일 BTC 현물 ETF 전환 소송 담당 판사도 “SEC는 합리적이고 일관된 설명 없이 BTC 현물 ETF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SEC는 특정 파일 형식이나 기술 표준으로 나타나는 자산이 아닌 ‘증권'에 대해서만 감독권을 갖고 있다. 비트코인 등 대부분 토큰은 증권이 아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증권거래소 또는 브로커에 대한 법적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 최근 SEC와 코인베이스 간 소송에서도 담당 재판부는 암호화폐 월렛이 브로커라는 SEC 주장을 기각한 바 있다. SEC가 셀프 커스터디, 비중개 상품에 대한 감독권이 있다면 모든 정보를 줄 수 있지만, 그럴 권한이 없다. 이미 여러 SEC 위원들은 SEC 집행부 조치에 대해 반대 의견을 수차례 낸 바 있다. 유니스왑은 미국 법률을 준수한다. 우리는 SEC의 자의적인 집행 조치와 지속적인 권력 남용에 단호히 맞설 방침이다.

유니스왑 설립자 “미 SEC 소송 놀랍지 않아…싸울 준비 끝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낸 가운데 유니스왑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매우 실망스러운 조치지만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EC는 FTX와 같은 기업의 범죄 행위는 잡아내지도 못하면서 코인베이스나 유니스왑 등 건전한 사업체를 공격하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 적어도 유니스왑은 SEC보다 더 유익한 활동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유니스왑과 이 산업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정부 기관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 싸움은 적어도 수 년이 소요될 수 있고 사건이 대법원까지 갈 수도 있다. 나는 자유를 위해서라면 싸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UNI는 현재 5.37% 하락한 14,428.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SEC, 유니스왑에 웰스노티스 전달

포춘 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니스왑을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파이 업계 규제를 위한 집행 조치라는 설명이다. 웰스노티스는 SEC가 규정을 위반해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개인 및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다.

美 FOMC 3월 회의록 “인플레이션 완화 충분치 않아…기준금리 조정 신중”

미국 연준이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024년 3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율이 목표 범위로 들어올 것이라는 확실한 데이터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기준금리 범위를 조정하지 않아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또 위원들은 일자리 증가세가 여전히 높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 동안 완화된 것은 맞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위원들의 판단이다. 단, 위원 대부분은 경제가 예상대로 발전한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3월 CPI 상승폭 고려시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워처구루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3.5%(시장 예상치 3.4%) 상승한 점을 고려했을 때 금리 인하가 다소 지연(delay)될 수 있다. 단, 올해 중에는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 CEO "스테이블코인, 미국 경제의 기본"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CEO인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이 체이널리시스 링크 컨퍼런스에 참석,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경제에 유익하고 근본적인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 헤게모니는 미국의 근본이다. 미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 수요를 촉진하고 창출한다. 금융 및 경제 응용 분야의 진화 버전"이라며 "제대로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의 팬이다. 테더 USDT 및 서클 USDC는 시장의 주요 동인으로, 나는 이것들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밈코인 인기 시들…거래량 감소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밈코인의 인기가 한 풀 꺾인 것으로 보이며, 향후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현재 비트코인과 메인 밈코인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다. DOGE와 BTC 간 일일상관계수는 0.82 수준이다. 이는 BTC와 DOGE의 가격 움직임이 대체로 일치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가운데 BTC 반감기 이후 약 4개월 정도 하방압력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있는 만큼 밈코인도 영향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또 밈코인 주간 거래량은 사상 최대치 10억 달러와 비교해 현재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솔라나 기반 밈코인의 DEX 거래량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반 하워드, 1Q 암호화폐 펀드 수익률 34.5%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의 올 1분기 펀드 수익률이 34.5%인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가 처음 출시된 지난 2022년 3월 말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이 약 50% 이상 상승한 것이 긍정적 수익률로 이어졌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유럽증권당국 “미카법, 암호화폐-유로 거래량 영향 미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보고서를 통해 미카법(MiCA, EU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 이후 암호화폐-유로 거래량이 크게 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중순 미카법 스테이블코인 조항이 시행되면 거래량 증가에 다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암호화폐 간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30%에서 2023년 20%로 감소한 뒤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인기가 높아진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온램프 및 오프램프 거래의 80%는 미국 달러 또는 한국 원화로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로화는 약 10% 비중만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플 인수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 CTO 등 임원 잇따라 사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리플(XRP)에 인수된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Metaco)의 임원 및 팀원 5명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CTO인 엔젤 누네즈(Angel Nunez), 영업 책임자인 크레이그 페린(Craig Perrin),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메리 리 파월(Mei Li Powell), 마케팅 책임자인 진 피터슨(Gene Peterson) 및 라훌 머드갈(Rahul Mudgal)이 최근 퇴사했다. 지난 2월 메타코 CEO 및 CPO가 사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BTC 현물 ETF 지난주 6705억원 순유입

댓글

8

추천

1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4.15 16:09:33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4.04.11 14:18:4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4.04.11 12:39:24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4.04.11 12:12:57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4.04.11 12:12:53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4.04.11 10:34:0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4.11 09:19:0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4.04.11 08:47:39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