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니전트, PGA투어에 간판…스폰서십 계약

정보 기술 회사인 코그니전트(Cognizant)는 최근 PGA TOUR의 South Florida 이벤트(이전 명칭은 Honda Classic)의 타이틀 스폰서로 선정됐다. 이제 토너먼트는 코그니전트 클래식(Cognizant Classic)으로 불린다.

골프 비즈니스 뉴스(Golf Business News)에 따르면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PGA 내셔널 리조트의 챔피언 코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FedExCup 정규 시즌의 일부를 구성하는 이 이벤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우수성에 대한 코그니전트의 헌신을 보여줄 것이다. 야후에 따르면 스폰서십 계약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상당한 기간을 다룬다 .

PGA TOUR 커미셔너가 감사를 표하다

PGA TOUR 커미셔너인 제이 모나한(Jay Monahan)은 코그니전트에 감사를 표하며 2030년까지 South Florida 이벤트에 대한 약속을 인정했다. 모나한은 코그니전트 클래식이 계속해서 팜 비치(Palm Beaches)에서 최고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될 것이며 동시에 대회로서의 역할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내 자선 활동의 선구자다.

니클라우스 어린이 건강 관리 재단(Nicklaus Children's Health Care Foundation)은 잭(Jack)과 바바라 니클라우스(Barbara Nicklaus)의 지원 덕분에 계속해서 토너먼트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다. 재단은 아동기 질병 및 장애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발전시키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소아 의료 및 관련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기타 비영리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고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

코그니전트 CEO인 라비 쿠머(Ravi Kumar S.)는 "코그니전트 클래식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서 PGA TOUR와의 회사 관계를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에게 탁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후원이 코그니전트의 현재 다양성, 포용성 및 사회적 책임 약속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PGA TOUR와 코그니전트의 파트너십은 매우 기대되는 사우스 플로리다 이벤트의 지속을 보장한다. 코그니전트와 PGA TOUR 간의 협력은 뛰어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자선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약속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