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가상자산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 촉매제로 반감기 도래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승인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펜토시 가상자산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 두 가지 촉매제가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와 현물 ETF 출시 승인이 떨어질 경우 본격적인 상승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마켓 관점에서 단기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우리는 FTX 붕괴, 익스플로잇,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이 부채를 줄여야 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게 펜토시 측 주장이다.